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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줌인] 요한 오웍스 교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개발 성공하면 연 매출 1조원"

▲요한 오웍스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 교수 (사진제공=노브메타파마)대사질환이란 포도당과 지방, 단백질 등의 대사 이상에서 생기는 질병을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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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오웍스(62·사진)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 교수는 대사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대사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면서 '네이처', '사이언스' 등 저명한 저널에 500개가 넘는 논문을 실었으며,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오웍스 교수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벤처 노브메타파마에 과학자문위원으로 전격 합류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노브메타파마는 펩타이드 복합신약물질 'CZ' 기반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CZ는 체내에 존재하는 다이펩타이드(C01)과 대사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아연(Z)을 합성한 물질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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